먹방 유튜버 사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려합니다.

요즘 유튜브의 인기는 정말 하늘을 찌르죠?
인터넷방송의 순기능도 정말 많지만
조회수가 돈으로 환산되는, 즉 조금 자극적인 행위들이 조회수가 되고 이게 효과가 크기에 조금 기행적인 행동을 하는 유튜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먹방 유튜버 사망소식입니다.
지난 9일 일본의 현지 매체 버즈피드 재팬은 한 여성 유튜버가 요즘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30초안에 오니기리 (주먹밥) 먹기를 생방송 도전하는 도중 질식 증세를 보여 의식 불명이 돼, 사망했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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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오니기리를 한입에 넣고 입을 움직이다가 아파했고 몇분뒤 그녀는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이십분후 ​구급대원이 출동하고 등장하는 모습까지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영상은 채널내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정말 허무한 죽음입니다. 이렇게 보여주기식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인기가 좋은만큼 이러한 영상과 도전들이 정말 많은데요. 물론 타고난 먹성과 소화능력을 가진 방송인들은 꾸준히 이런 영상과 행동을 편하게 하지만, 이를 너무 무모하게 평범한 사람들이 따라하게 되면 이렇게 큰 위험이 초래됩니다.

이에 플랫폼내에서 자극적인 영상과 컨텐츠를 자제시킬 필요가 있는데요.
유튜브는 ​‘심각한 신체적 부상 또는 사망의 위험이 있는 위험 행위 또는 위법 행위의 조장을 목적으로 한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허용되지 않는다’는 공식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위험한 영상들이 완전히 걸러지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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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3개월간 매일 음주 방송을 진행한 영상 창작자도 지난해 사망했으며 , 국내에서 또한 지난 23일 영상을 찍겠다고 ​한강을 걸어 들어간 고등학생이 사망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모든 일에 순리가 있고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분별이 필요한 어린친구들이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