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하치무라 NBA 9순위 드래프트 워싱턴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본 농구 유망주를 넘어선 NBA슈퍼스타
​루이 하치무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98년생 올해 21살!

하치무라는 서아프리카 배냉 공화국의 아버지와 일본 어머니를 둔 혼혈 선수입니다 .

원래는 야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친구의 강력한 권유로 농구를 시작, 농구부 코치도 그의 놀라운 운동신경과 피지컬을 일찍이 눈여겨보고 너는 NBA를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일본 대표U-16농구 대회에 출전했지만
미국을 만나 대패해 큰무대를 경험하기 위해 미국유학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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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 대학교에 입학합니다
203cm 104kg 윙스펜 (팔길이)218cm 포워드 포지션.

대학리그에 뛰려면 학점 2.0을 넘어야하는 룰이 있기에 그는 미국에간 첫해와 둘째해 영어와 약점 개선을 하는 훈련에 매진했고 3번째해 드래프트에 참여!

미국 대학 농구리그 19.7 평균득점으로 대단한 활약+ 미국 대학농구리그 ​최강팀 듀크대를 박살낸 그는 일본 최초의 NBA 드래프티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선수를 통틀어서도 ​이지엔리엔과 야오밍밖에 못한 10순위내에 포함되었습니다.

2019 NBA 9순위로 지명되어
워싱턴 뉴저지에 입단합니다.



그는 약점이었던 슛거리를 훈련을 통해 극복하여 길어졌고 피지컬을 통한 골밑에서의 유연한 돌파는 지난 시즌 파이널 MVP에 빛나는 ​카와이 레너드와 비교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목을 받는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